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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 강아지랑 산책했다휘택 다이어리/사는 일기 2021. 4. 12. 08:03반응형
저번주 토요일 아침에 누워있는데 친구한테 연락이 왔다.
친구가 기르는 강아지 뿌꾸를 보러가기 위해 세수만 후다닥 하고 친구네집 주변으로 향했다.
실물로 보니까 5개월 강아지라 정말정말 작고 소중했다.... 따뜻한 체온도 너무 사랑스러웠고, 무엇보다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강아지였다. ㅋㅋㅋㅋㅋ 나랑 초면인데도 낯 안가리고 바로 친해졌다.
헌데 정말 호기심이 넘치는 친구였다. 한걸음 한걸음 갈때마다 모든 냄새를 다 맡고, 사람들만 보면 와다다 달려가는 너무나도... 귀여운 강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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