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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키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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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재즈페스티벌 day 3 6/2 후기태키의 리뷰/리뷰 2024. 6. 4. 14:45
서울 재즈 페스티벌 티켓값이 거진 월세라서 안가려고 했지만, 라인업을 보니 라우브와 하현상이 있어서 어떻게 보면 "이 둘을 한날에 보는건 가성비 일지도?" 라는 생각이 들어 서재페 1일권을 끊어서 가기로 결정하였다. 일단 일요일 라인업 중에서 나는 하현상과 라우브를 제일 좋아해서 그 둘을 꼭 보는 일정으로 움직였다. 11시에 올림픽공원역에서 친구를 만나서 올공앞 CU에서 얼음사서 텀블러에 담은 다음 팔찌 교환하고 88잔디마당으로 입장 했었다. 입장하니까 자이언티가 노래 부르고 있었다. 다행히 미친듯이 덥지 않아서 야외에서 보는게 힘들진 않았음. ㅇㅇ 자이언티 노래 좋았습니다. 씹타쿠라서 일본에서 사온 팔몬 아크릴과 기념사진 찍음. ㅎㅎㅎ !! 아 근데 야외 페스티벌 갈때 양산, 우산 꼭 챙겨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