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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쉬 프레쉬 세일
    휘택 다이어리/사는 일기 2021. 2. 1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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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주에 러쉬에서 샴푸나 사볼까해서 직구하려고 했는데, 때마침 15일에 프레쉬세일을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래서 며칠 좀 기다렸다가 프레쉬세일때 사야지 하고 기다렸다.

     

     러쉬프레쉬세일은 일년에 한번인가 두번밖에 안하는걸로 알고있다. 러쉬의 한국제품가격이 외국에 비해 비싸기때문에 가끔 러쉬에서 사고싶은 물건이 있으면 직구하는데, 프레쉬세일을 하면 직구하는 가격보다 저렴하게 나온다.

     

     

     몇년전에 프레쉬세일은 오프라인매장에서 샀었는데, 그때 줄을 정말 한시간정도 기다렸어서 이번에는 온라인으로 살 계획을 세웠다.

     

    온라인 프레쉬세일후기 보니까 서버가 터져서 몇시간동안 새로고침해서 샀다는 다른 후기를 보고, 아 쉽지는 않겠구만,.,.. 예상은 했다.

     

    하지만 아이유, 블랙핑크, 백예린, 엑소 등등 콘서트티켓팅을 성공한 경력이 있기때문에 이정도야 뭐~ ㅎㅎㅎ 하는 마음도 들었다.

     

    10시에 새로고침을 눌렀는데,,,,

     

    빈화면

     

     이 화면에서 한 2분동안 멈췄던것같다.... 하지만 여기서 포기하긴 일렀다. 일단 기다리니까 창이 떴는데!!!

     

    1743명

     

     내 앞에 1743명이 다 들어가야 내가 들어가진다는 창이 떴다. 그래... 이정도 예상은 했어... 하면서 기다렸다.

     

    여기까지 가는데 한참 걸렸다.

     

     진짜 기다렸더니 들어가져서, 프레쉬세일 코너에서 내가 필요했던 면도크림, 바디워시, 샴푸를 골랐다. 장바구니에 넣는동안 몇번이나 에러가 뜨고 새로고침을 했다..... 진짜 거짓말아니고 한시간동안 새로고침과 장바구니담기버튼을 눌렀던것같다.

     

     

     

    .. 간신히 장바구니에 다 담고 결제하려는데 진짜 자꾸 결제가 안되서 어떻게할까 고민하다. 그냥 핸드폰으로 다시 들어갔다.

     

    핸드폰

     

     핸드폰으로 들어가니까 생각보다 렉도 안걸리고 너무 쉽게 되가지고 허무했다.... 

     

    주문내역

     

     아무튼 필요한 제품들을 싸게 잘 샀다. 원래 나는 내가 뭘 사면 그 다음날에 세일을 시작하던데, 이번에는 사야지 마음먹자마자 세일한다는 소식을 들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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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 Hui Taek